[육아책-1] 똑게육아

 

육아가 이렇게 가능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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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책이라 조리원에 입성한 후 남편에게 사오라고 해서 읽었던 책. 책이 완판되서 책방 두세군데를 돌았더라는. 그런데 읽을 수록 그냥 교과서적 느낌에 맘에 와닿지 않아서 이게뭐지 했더랬다

하지만 육아를 하면 할수록 이해되지 않았던 모든 부분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다시 책을 찾아보게되었다. 필요할 때 사전같은 느낌으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여러번 읽고 아이에게 적용해볼려고 했다.

 

육아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한 훈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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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육아 중인 또는 육아를 했던 엄마들이 공감할 이야기중에 하나는, 항상 바쁜게 엄마고, 엄마는 매일이 또 바쁘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거나 짬낼 시간을 만들려면 계획이 필요하다! 난 이 책 외에도 육아책을 여러가지 읽었는데, 이 책은 그 바쁜와중에 나만의 짬시간을 만들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만의 휴식시간과 짬시간을 만들려면 내가 육아에서 주도권을 가지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아기와 시간에 쫓기는 육아를 하다보면 하루내도록 지치는게 엄마다. 아기에 관한 것 뿐만아니라 엄마를 위한 내용도 알차게 있었다!

신생아부터 주도권을 잡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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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육아는 놀먹잠의 연속이지만 워낙 케바케다 보니 책과 실제육아를 접목시키기가 처음엔 힘들었다.
나도 잠을 못잔 상태에서 아기를 적응시키는 시간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그냥 포기할 까, 그냥 안아 줄까 등 그냥의 포기의 순간들이 많았지만 그 순간만 잘참고, 우리아이의 성향에 맞춰 딱 셋팅하고 적응을 잘시키니 그 어렵디 어려운 육아에서 점점 답이 보였다.

여전히 그 답을 찾고 있는 모든 부모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이요^^